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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주식

퀀터스 가치팩터(PRICE) 정리 및 해석

by 한태부부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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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팩터 (Price)관련

1. 시가총액: 기업의 시가총액

당일 종가 * 상장주식수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다.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실적이 클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2.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 수익비율

시가총액/당기순익 비율

서구권에서는 P/E로 주로 표시합니다. PER은 주가/주당순이익으로도 구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시가총액/당기순이익으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해당 해당 회사가 거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낮게 되므로 낮은 PER이 저평가된 회사를 찾는데 좋은 지표입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3. PBR(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시가총액/자본총계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며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PER과 자주 사용됩니다.

  • A사: 시가총액 50억 원 / 자본(순자산) 100억 원 = PBR 0.5
  • B사: 시가총액 300억 원 / 자본(순자산) 100억 원 = PBR 3

A사는 자본에 비해 시가총액이 낮으므로 저평가되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

B사의 PBR은 3이며 투자자의 기대치가 높아 고평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PBR 낮을수록 투자자의 기대치가 낮아 자본 대비 시가총액이 낮게 되어 있어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4. PSR(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액비율

PSR(주가매출액비율) = 시가총액 / 매출액

PSR(주가매출액비율) = 주가 / 주당매출액(EPS) 

벤처기업이나 신생기업은 순이익이 많이 나지 않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이 기업들에 PER수치를 이용한다면 제외되는 회사들이 많을 것입니다. PSR은 순이익이 아닌 매출액으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3배가 넘어가면 투자를 기피해야 하며 7배가 넘어가면 투자를 하면 수익을 얻지 못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인 시장 평균은 0.6 배이며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함에도 PSR이 0.6 이하라면 매수를 검토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5. POR(Price to Operating-income Ratio): 주가와 영업이익 비율

시가총액 / 영업이익

ex) POR= 478조(시가총액) / 39조(영업이익)= 12.221년 7월 기준 우리나라 평균 POR은 13.85입니다. 영업이익은 기업이 본업으로 이익을 얼마나 측정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 PBR 보다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 지표입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6. PCR(Price cash-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

PCR=시가총액 / 영업활동으로인한 현금 흐름

PCR = 주가 / CPS(주당현금흐름)

분모를 이루는 CPS(Cash flow Per Share)는 기업의 현금흐름을 총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현금흐름이란 한마디로 기업이 당장 쓸 수 있는 돈을 말합니다. 장부상 순이익은 아직 지급하지 않은 돈까지 지출로 잡은 경우가 있는데요. 감가상각비가 대표적입니다. 사실상 자산을 구입할 때 지급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감가상각비는 자산의 가치를 반영할지언정 실제 비용이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실제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을 ‘현금흐름’이라 하며, 현금흐름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 PCR입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7. PFCR(Price Free flow Ratio)

시가총액 / 잉여 현금

1보다 적다면 시가총액보다 현금흐름이 크다는 것

 

8. PRR(Price Research Ratio): 주가연구개발비용

시가총액 /  연구개발비용

기술주들의 기업가치평가를 위해 기업 간의 비교를 위해 만들어진 주가연구개발비비율은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연구개발비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성장을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의 연구개발비용이 높다고 해서 성장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술주들의 연구개발비용을 수치화해야 될 떼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연구개발비용이 주가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지표로는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9. PGPR(Price-To-Gross Profit-Ratio)

시가총액 / 매출총이익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과 손익계산서상에 마지막에 나오는 지표들은 실제 수익과 관계없이 데이터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투자자들이 자주 보는 지표로 회계조작을 통해 변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총이익은 회계조작이 어렵고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퀀트 투자에 있어 좋은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10. PEG(PRICE – EARNING TO GROWTH RATE): 주가 수익성 장비율

PER / EPS 성장률(1년)

PER(주가 수익비율을) EPS 성장률로 나누면 PEG가 나옵니다. 

EPS=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즉,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라 할 수 있다.

투자의 대가 중 하나인 '피터 린치'는 PEG 수치가 0.5 이하인 경우는 적극 매수 시기 1.0 이하인 경우에는 투자 적격 시기, 그리고 1.5 이상인 경우는 매도 시기라고 말한 적이 있다.

 

11. PAR

시가총액 / 자산총계

자료수집 중

 

12. PACR

시가총액 / 발생액(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순이익)

자료 수집 중

 

13. 배당수익률

통계적으로 높을수록 수익률이 좋습니다.

 

14. 주주수익률 

배당수익률+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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