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맛집 당진 짬뽕지존 짬뽕 한그릇 먹고 가세요

이번에 리뷰할 맛집은 당진에 있는 당진 짬뽕지존 이라는 짬뽕 전문점 프랜차이즈 입니다.

프랜차이도 점바점이라 맛이 없는 프랜차이즈도 상당히 많은데요

그래도 프랜차이즈 하면 못해도 평균 또는 평균 이상의 맛을 보존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찾는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이비가 짬뽕 이지만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오늘은 짬뽕지존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번에 혼자 갔을때 입구컷 당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가 저녁타임에 자리도 만석이라서 아마도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번기회에 먹어봐야죠

 

안쪽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입구 간판은 일찍 들어온다고 찍질 못했는데요.

프랜차이즈 식당은 그래도 깔끔함이 어느정도 유지 되는것 같습니다.

식탁 왼쪽에 마련된 식초 간장 고춧가루 등이 있는데요 반찬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두가지 입니다.

이곳에서는 물을 페트병에 담겨있는 판매도 가능한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직원의 일량을 줄일 려고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짬뽕지존의 특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양파와 단무지는 양것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무지는 너무 식초에 절여 져서 그런서 시큼한 맛이 강했습니다.

식탁위에 있는 메뉴 입니다.4단계 매운맛 까지 있는데요 저는 맵찔이는 아니지만 저번에 마라탕 가게에서 2단계매운맛을 보고 장염이 걸려 2일동안 개고생을 한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매운거에 도전 하는것은 삼가하고 있어

1단계 매운맛을 주문하였습니다.

양파는 메인메뉴 나오기전 입맛을 돋구는데 좋았습니다.

 

짬뽕이나 짜장을 주문하면 저렇게 서비스 공기밥이라고 공기밥의 1/3 정도 되는 양을 주는데요 저게 또 면만 먹으면 심심함을 달래는데 좋습니다. 부족하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주문하셔도 됩니다.

이곳또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으로 나옵니다 탕수육 소자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위가 큰편이 아니기 때문에 탕수육 소자와 짬뽕 한그릇만 주문했습니다.

양파와 같이 탕수육을 먹으면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원래 이비가의 찹쌀 탕수육을 좋아하는데요 이곳 탕수육 또한 맛있었습니다.

짬뽕위에 메추리알과 부추가 올려져 있습니다.

안쪽에 확인해보면 홍합, 조갯살 등 여러가지 해산물도 많았습니다.

면을 먹어봤는데요 쫄깃쫄깃하고 참 맛있었습니다.

 

짬뽕하면 가장 중요한것이 짬뽕국물인데요 처음 입에 데는 순간 정말 얼큰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부 다른 맛없는 짬뽕집을 들려 보면 너무 조미료가 과하게 들어간 짬뽕은 먹다보면 질리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짬뽕지존의 짬뽕 국물은 사골육수와 여러가지 조합을 잘 조합하여서 그런지 굉장히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났습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거운 국물이 땡끼는 날씨인데요 

시간 나실때 한번씩 이곳에 들려서 짬뽕을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