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비치 펜션 가격 및 리뷰 (신두리해수욕장,태안서해바다)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에 있는 골든비치 펜 션리 뷰입니다.

재작년 몽산포의 맛조개 잡이에 이어서 와이프가 해변을 가고 싶어 합니다. 네이버 구글 이곳 저곤 블로그를 보고 선택하게 된 곳은 서해 태안에 위치한 신두리해변에 숙소를 잡기로 합니다. 아고다에서 검색을 하여 골든비치 펜션을 예약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펜션과 호텔이 있지만 느낌이 가는 골든비치 펜션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아고다로 진행을 하였는데요

이번 펜션 예약은 22년 8월 27(토)~28(일) 숙박을 하였습니다. 

아고다 기준으로 가격은 침대가있는 객실 약 14만 원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서해 해수욕장 태안해수욕장에는 다양한 펜션들이있으니 손품을 파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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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한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객실은 15평형 온돌, 17평형 투룸 20평형 복층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니 자세한 숙박 금액은 아고다의

골든비치 펜션을 보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입니다.

펜션 들어가기전에 해변가입니다. 해변 조망으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비큐 공간은 개별 공간이 아닌 

오픈형으로 다른사람들의 바비큐장과 공유가 된 모습입니다.

해변가에 쪽에서 찍은 펜션의 모습입니다. 모든 객실이 바다 뷰로써 어느 객실을 예약하던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에서 놀고 오면 모래가 많이 묻을텐데요 모래를 털 수 있게 콤프레셔도 준비되어 있으며 옷을 세탁한 후 탈수할 수 있는 탈수기도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건물은 조금 오래되어 보였지만 내부는 깔끔하게 청소되어있습니다. 

싱크대에 기본적인 조리 도구와 접시 그릇 컵 등이 있으며 싱크대 하부에는 간단하게 취사할 수 있는 냄비 및 팬 등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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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구 입니다.

퇴실시간은 11시이며 취사도구는 파손 시 변상해야 하니 사용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내부 침실의 모습입니다. 침실서 큰 창문으로 바로 오션뷰를 볼 수 있습니다.

 

침실에서 바라본 오션뷰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바비큐장도 보여 저녁에는 바비큐를 먹을 것입니다.역시나 태안 바다는 뷰가 좋다는 것을 느낌니다.

침대의 이불입니다.  이불은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으며 섬유유연제 냄세가 팍팍 납니다.

모기 방지하기 위해 모기약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실 시 수건 4장과 휴지를 지급하는데요 사장님께서 필요하시면 사용한 수건을 반납하고 새것으로 교체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도난이 발생하여 반납하고 새것을 받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숙박업소는 화장실이 깨끗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컨디션은 최상이었으며 기본적인 샴푸 정도가 있고

머리카락 등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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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바로 맞은편에 10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물건은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바비큐 장인 데요 사장님께 문의를 해보니 바비큐 장은 1호실 1 테이블은 무료이며 맞은편 편의점에서 번개탄, 숯불, 장갑, 고기 굽는 철판만 구해오시면 가쓰와 토치를 주십니다. 

이렇게 골든비치 펜션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신두리 해변에는 다양한 펜션들이 있으며 대부분이 오션뷰 펜션이기 때문에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