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상경매27 임대사업자 소득세 정리 2주택자인 50대 A씨는 한 달에 160만원씩 매년 1920만원을 월세로 받고 있다. 작년까지는 월세 소득에 대해 세금 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2000만원 이하의 월세 임대소득은 비과세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달라진다. A씨도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올해부터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전면 과세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작년에 받은 월세에 대해 올해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이다. 국세청은 주택 임대 수입 과세 대상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임대 수입 금액과 임대 물건의 소재지, 계약 조건 등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과세 대상 금액은 지난 한 해 벌어들인 주택임대소득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임대소득이 2000만원을 넘지 않더라도 세금을 내.. 2021. 2. 8. 확정일자가 없는 상가 임차인. 대항력은?? 이 임차인은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일까요? 법 개정 전에는 환산보증금안에 금액이 들어가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이 되었는데 2015.5.13. 이후에는 환산보증금이 초과되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서 보호해주는 조항들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대항력입니다. 즉, 이 경매물건의 임차인은 개정된 법에 따라 2015.5.13. 이후에 새로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라 환산보증금이 초과되도 사업자등록과 부동산의 점유를 갖추면 다음날 0시부터 대항력이 발생됩니다. 그런데, 임차인은 확정일자를 받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받지 않는게 아니라 못 받은 겁니다. 보증금 5천만원에 월 300만이면 환산보증금이 3억5천만원이 돼서 환산보증금(시흥시는 그밖의 지역으로 1억8천만원)에 들어.. 2021. 2. 5. 상가경매시 주의 사항 상가 건물 또한 굉장히 중요한 고정적인 주수입원으로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가 경매 또는 매매시 주의 사항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좋은 상가, 즉 돈이 되는 상가를 경매로 받는 방법에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경매는 물건분석을 잘해야 성공하는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분석과 낙찰은 족쇄가 될 수있기때문에 굉장히 주의를 요합니다. 입찰을 피해야 하는 상가. 상권이 죽은 상가 간혹 경매물건을 보면 유찰의 횟수가 굉장히 많고 가격또한 주변시세보다 정말 낮은 금액의 상가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매의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이유중 하나가 주변시세보다 싸기 때문에 경매에 참여해서 낙찰을 받는 것입니다. 경매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동산을 거래할때는 직접 현장을 가보고 주변을 둘러보아야 합니다.. 2021. 2. 5.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