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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주식11

퀀터스 가치팩터(PRICE) 정리 및 해석 가치 팩터 (Price)관련 1. 시가총액: 기업의 시가총액 당일 종가 * 상장주식수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다.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실적이 클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2.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 수익비율 시가총액/당기순익 비율 서구권에서는 P/E로 주로 표시합니다. PER은 주가/주당순이익으로도 구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시가총액/당기순이익으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해당 해당 회사가 거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낮게 되므로 낮은 PER이 저평가된 회사를 찾는데 좋은 지표입니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뜻 3. PBR(Price to book ratio).. 2022. 9. 21.
[투자조언]주식투자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다. 출처: 터닝포인트 유튜브 나의 자산은 90%가 투자되어있습니다. 그 누구도 주식시장을 예측할 못합니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 거라고 예측 한다면. 개멍청이 혹은 구라쟁이 둘 중 하나야 그래서 나는 그런 설명은 안할께 그누구도 모르니까. Q: 요즘세상이 특별하다고 생각해? 아니면 그냥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는 걸까?? A: 확실히 특별한 상황이다. 1999년 2000년도에 닷컴버블이 있었고 2008년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있었다. 미래엔 이 시기도 그렇게 돌아보게 될 거야 완전 저금리로 가고있고 레딧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람들이 주식 시장을 조종하기도 하며 또한 가상화폐에 관련된 뉴스등등 하지만 좋은 조언은 대부분 변하지 않아 매달 저축해서 투자해야 할까? 물론이지 투자를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낮은 비.. 2022. 4. 2.
미국증시의 장기 횡보장에 대해 알아보자 araboza 장기 횡보장, 미국 증시에는 없었을까? 몇년 째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는 미국증시를 보다 한국증시를 보면, 횟수로 7년째 이어진 횡보장이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미국증시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승승장구하는 미국증시, 혹시 한국 증시처럼 답답한 가두리 장세를 겪은 적은 없을까요? 지금 상황만 봐서는 없을 것 같지만 과거에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답했던 가두리 장세에서도 주식시장은 자기 갈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ㅇ 미국 증시도 10년 넘게 제자리 걸음만 하던 시절 여러번 있었다. 믿기지 않으시겠습니다만, 미국증시도 10년 넘게 제자리 걸음을 걸었던 시절이 20세기 이후 크게 4차례 있었습니다. 1900~1919년까지는 미국 증시가 본격적으로 빅뱅을 하기 전.. 2021. 6. 30.